안녕하세요. 퓨어한 리뷰의 퓨어석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켄싱턴에서 격리 해제가 되고
첫째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ㅎㅎ
아침에 카페인 없이 아무것도 못하는 저라
일어나자마자 카페에 다녀왔어요.ㅎㅎ
오늘은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인
카페 670에 다녀왔어요.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예쁘지 않나요?
전체적인 그레이톤에 초록 초록한 식물들을 놔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카페예요!
카페 670 메뉴판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코코넛 스무디를 먹었는데
먹느라 정신 팔려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근데 메뉴 전부 다 맛있다는 점! ㅎㅎ
특히 코코넛 스무디가 정말 맛있었는데
사장님께서 카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게다가 사장님께서 2년 만에 관광객을 본다며
감격한 나머지 직접 아침마다 구우시는 스콘에
쿠키까지 주셨어요,,, 감동 ㅠㅠ
사장님 성격 정말 활발하십니다.ㅎㅎㅎ
사장님의 그런 하이텐션이 저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들더라고요.ㅎㅎ
그리고 직접 만든 스콘 정말 맛있습니다.
직접 만드신다더니 정말 정말 맛있어요!!!!!
한국에도 카페 내주셨으면 ,,,ㅠㅠ
또 가게 되면 무조건 스콘 1일 1개씩 먹을 예정이에요!!!
너무 맛있어요.ㅋㅋ
사이판 여행 예정이시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라고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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