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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여행] 사이판 여행 5일 차, 켄싱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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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어석 2021. 11. 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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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여행] 사이판 여행 5일 차, 켄싱턴 안녕

안녕하세요. 퓨어한 리뷰의 퓨어석입니다.

오늘은 사이판 여행 5일 차 

드디어 켄싱턴에서의 마지막 밤이에요.

여행 오면 시간이 왜이렇게 잘 가는 걸까요..?

ㅠㅠ 벌써부터 아쉽네요..

아쉬우니 1초라도 더 열심히 놀아야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눈뜨자마자 일단 해변으로 갑니다.ㅋㅋ

오늘도 열심히 수영을 해줍니다.ㅎㅎ

여기 와서 하루 종일 물놀이만 했더니 

온몸이 정말 많이 탔어요,,

혹시 몰라 화상연고를 가져왔는데 

안 가져왔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ㅠㅠ

오늘은 핑크 수영복 입고 찰칵!ㅎㅎ

수영복 몇 벌 안 챙겨 온 거 너무 후회돼요.

사이판 가실 예정이시라면 수영복 꼭꼭 

많이 챙겨서 매일매일 갈아입으세요!ㅎㅎ

백만 장 찍어서 겨우 건진 물고기들,,

정말 예쁜 물고기들 많았는데 

안 찍혀서 아쉬웠어요.ㅠㅠ

켄싱턴에서는 세일링 보트 예약을 할 수 있어요.

한 방당 한 번만 가능하대요.

저는 격리 풀리자마자 바로 세일링 보트부터 

예약했습니다!

바로 예약 안 하시면 못해요!

 

20분 정도 켄싱턴 직원분이 태워주시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보트 위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이런저런 대화도 걸어주세요.ㅎㅎ

보트 태워준 메튜 다시 한번 고마워~!!!

보트 위에서 무지개 발견! 

저렇게 선명하고 예쁜 무지개는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

물놀이했으니 또 열심히 먹어주고요.ㅎㅎ

오늘은 냉메밀이 나왔는데 넘나 제 취향저격!

폭립도 너무 맛있었어요!ㅎㅎ감격

켄싱턴 바다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예쁜 노을♥

정말 노을 맛집입니다.ㅎㅎ

 

내일부터는 월드 리조트로 이동해서 

더 색다른 모습들 많이 보여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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