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어한 리뷰의 퓨어석입니다.
오늘은 제가 짠 강화도 힐링 코스!
바로 카페 토크라피를 소개하려고 해요.
운영시간
매일 10:00 - 21:00
*주차장 있음*
일단 식사는 제가 저번에 소개한 해운정에 가시고요!
그다음 힐링 코스로 토크라피에 가시면 됩니다!
토크라피는 오션뷰로 유명한 카페예요.
힐링하러 가기 정말 딱 좋은 곳이에요!
또는 물 멍 하기도 좋습니다!ㅎㅎ
토크라피 내부는 외부와 같이
굉장히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카페예요.
디저트로는 쿠키, 크루아상, 스콘을 판매합니다.
아 그리고 브런치 메뉴도 세 가지 정도가 있었어요.
카운터를 지나 딱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공간!
큰 창 밖으로 소나무와 바다가 보여 참 멋있죠?
저는 이 자리가 제일 좋더라고요.ㅎㅎ
토크라피는 여러 가지 방이 있어요.
원하시는 공간에 가셔서 앉으시면 됩니다.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공간이
바로 2층 방이에요.ㅎㅎ
더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기분이 들더라고요.ㅎㅎ
토크라피는 이렇게 야외 테라스 자리도 있어요.
날씨 좋을 때 이곳에서 커피 마시면 정말
힐링 그 자체! ㅎㅎ
아쉽게도 제가 간 날은 비가 왔습니다.ㅠㅠ
조경도 참 예쁘게 잘해놓으신 것 같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은 한 장 더!ㅎㅎ
바깥의 소나무가 한 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마치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이곳에서 사색도 하고 바다도 보고
차도 마시고 하다가 왔습니다.ㅎㅎ
아몬드 스콘, 누텔라 쿠키,
그리고 캐모마일 차를 마셨습니다.
캐모마일은 평범한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디저트가 정말 맛있었어요.
직접 만드시는 건지 쿠키는 두께가
정말 두껍고 적당히 포슬포슬하니
딱 맛있었어요.
스콘도 사실 퍽퍽한 집이 많은데
여기 스콘은 적당히 촉촉하면서도
스콘의 맛은 그대로 살려 빵과 스콘의
중간 정도의 식감이었어요.
디저트 맛집으로 인정합니다.ㅎㅎ
시간의 여유가 있으실 때
힐링이 하고 싶으실 때
문득 바다가 보고 싶으실 때
이럴 때 강화도 가기 참 좋잖아요.
그럴 때 저의 힐링코스 한번
다녀오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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