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어한 리뷰의 퓨어석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2일 차!
아직 전원 음성 확인 결과가 안 나왔기 때문에
도시락이 또 배달되었어요.
아침은 크루아상, 오믈렛, 샐러드, 과일, 주스가
나왔습니다.
이쯤 되니 몸이 근질근질하고 빨리 나가고 싶어서
죽겠더라고요.ㅎㅎ
2일 차 점심,,,
아직도 결과가 안 나와서 점심까지
도시락 배달이 왔습니다.. 엉엉 ㅠㅠ
빨리 물놀이하고 싶은 퓨어석,,
그렇지만 도시락은 역시 맛있네요.ㅎㅎ
음성 확인이 되기 전부터 물놀이 모든 장비를
싸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ㅋㅋ
역시 빨리빨리의 나라 대한민국 국민 ^^
드디어 오후 4시쯤 격리 해제 전화가 왔고
바로 뛰쳐나가서 물놀이를 했습니다!ㅎㅎ
물고기 동영상도 많이 찍었는데 다음번에
보여드릴게요!ㅎㅎ
오랜만에 해외에서 바다 수영하니
참 기분이 이상하면서도 너무 좋았어요.
사이판 바다는 정말 깨끗하고 예쁜데
켄싱턴 앞바다에는 해삼이 정말 많습니다.ㅋㅋ
게다가 크기도 정말 커요!!!
제 팔뚝만 한 해삼이 널렸습니다.ㅋㅋㅋㅋ
근데 해삼이 많은 바다가 깨끗한 바다라고 하더라고요.^^
드디어 저녁시간!ㅎㅎ
오늘 저녁부터는 격리 해제가 됐기 때문에
뷔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퀄리티도 정말 좋았어요.
한국인 입맛에 맞는 볶음밥과 한식 등등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을 먹었다간
정말 사육당하는 기분일 것 같은,,ㅎㅎ
살쪄서 돌아갈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저녁 식사 후 또 한 번의 수영!
켄싱턴 인피니티풀인데요,
수영장의 자세한 사진은 다음번에 보여드릴게요!
앞으로 계속 먹고 수영하고 먹고 수영하고의
반복 일상일 것 같지만 저의 사이판 여행기
계속 지켜봐 주세요!ㅎㅎ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부탁드립니다!
[사이판여행] 사이판 트래블버블 여행 4일 차 (13) | 2021.11.02 |
---|---|
[사이판여행] 사이판 여행 3일 차, 행복한 켄싱턴 사육 (22) | 2021.11.01 |
[사이판여행] 사이판 여행 1일차, 격리 (12) | 2021.11.01 |
[사이판여행] 켄싱턴 호텔 후기 (20) | 2021.10.24 |
[사이판여행] 아시아나 OZ623 후기 (14) | 2021.10.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