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어한 리뷰의 퓨어석입니다.
사이판 여행 첫날이 밝았어요!
새벽 6시에 집에서 나와 9시 비행기를 타고
사이판에 도착했습니다!ㅎㅎ
공항에 도착하면 한국에서 준비해 간 서류들을
확인받고 PCR 검사도 나갈 수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서류 확인과
PCR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공항 안에서
대기가 정말 길었어요.
모든 수속을 마치면 약 20분간 버스를 타고
켄싱턴 호텔로 이동합니다.
누군가 탈출 위험이 있어서인지 뭔지
앞뒤로 경찰차가 붙습니다.ㅋㅋㅋㅋ
드디어 켄싱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켄싱턴에 도착해서 한 명씩 호명하여 방 키를 줍니다.
대기하고 또 대기하고의 반복,,,ㅎㅎ
짜잔!!
여러 과정을 다 거쳐 드디어 객실로 들어왔어요!
방에서 보는 뷰가 이렇게 좋다니,,
켄싱턴의 프라이빗 비치와 수영장이 한눈에!!
초록 초록한 야자수들도 너무 예쁘네요.ㅎㅎ
객실에만 있어도 행복합니다,,ㅎㅎ
첫째 날 석식 도시락입니다.
다음날 PCR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렇게 도시락을 보내주세요.
오늘의 저녁은 불고기와 닭고기볶음!
그리고 계란 프라이까지. ^^ 완벽ㅎㅎ
셰프님이 한국분이라고 하셔서 그런가
한국인 입맛에 딱 맞았어요!
게다가 밥을 넉넉하게 주셔서 대식가인 저도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ㅎㅎ
그럼 저는 다음날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객실에서 잘 격리하고 있겠습니다!
2탄을 기대해주세요 ^.~ 찡긋!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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