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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박 2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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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퓨어석 2021. 8. 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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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박 2일 여행

1박2일 코스: 안반데기-안목해변-양떼목장

 

1박2일로 급 떠난 강원도 여행 

저녁에 출발해서 안반데기 은하수를 보고(안개때문에 못봤지만ㅠ) 안목해변과 양떼목장에 다녀왔다.

안반데기에 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를 하고 위로 올라가면 제일 유명한 스팟이있다.

날씨가 좋아야 별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내가 갔을땐 안개가 껴서 별이 우수수하게 많진않았다.

사진찍는 유명한 스팟

그래도 제일 유명한 스팟에서 인증샷 찰칵 ㅎㅎ 

별보고 사진 찍다보면 한두시간은 금방 지나간다. 

주차장이 있어서 자차 타고 가기 굉장히 편하지만 

가는 길이 굉장히 구불구불해서 초보 운전자는 절대 비추한다.

 

 

다음날 안목해변에 가서 물멍하기 ㅋ

안목해변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멍때리다가 왔다.

수영복만 챙겨갔으면 수영도 하는건데 ,, 굉장히 아쉽다. 

불화자, 팬티를 비키니라고 우기며 놀고싶었다. (그정도로 맑았다는 뜻 ^.ㅠ)

안목해변

 

 

그리고 마지막 코스인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갔다.

표를 사고 들어가야 한다.

양떼목장은 걷기도 많이 걸어야 하고 산이기 때문에 무조건 운동화 필수!

여기서 한 만보는 걸었던것 같다.

아무데서나 찍어도 배경이 좋아서 굉장히 잘나온다.ㅎㅎ

여기서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급 결정으로 간 여행이었지만 알찬 여행이었다.

은하수를 못본게 여러모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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