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어한 리뷰의 퓨어석입니다.
오늘은 양주에 위치한 카페 오랑주리를 추천하러 왔어요.
여기는 마장 호수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요,
안에가 마치 식물원처럼 되어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운영시간
매일 11:00 - 21:00
*주차 공간 있음*
외관부터 너무 멋있지 않나요?!
저는 안타깝게도 비가 오는 날
가는 바람에 야외 테라스에
앉지는 못했는데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즐기시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정말 식물원 같지 않나요?!
실제로 화분 판매도 하시더라고요.
카페가 굉장히 크고 넓어서
식물원 구경하는 기분도 들고
물고기 구경도 하다 왔습니다.ㅎㅎ
식물원 같은 카페답게
독특한 차 종류가 굉장히 많았어요.
차 이름이 플라워 가든, 오후의 하늘,
장미의 나날 등
마시면 정말 저런 느낌이 들 것 같은
감각적인 이름들 이더라고요.ㅎㅎ
제가 마신 차는 오랑주리 느낌의
플라워 가든입니다.
단점은 차 가격이 후들후들,,ㅎㅎ
한 잔에 구천 원입니다..ㅎㅎ
식물원 구경 값이라고 생각
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
외곽 예쁜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 번쯤 가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처 마장 호수 구경도 하시고요!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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