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음료 후기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음료 후기

안녕하세요. 퓨어한 리뷰의 퓨어석입니다.

오늘은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음료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디저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저는 세가지 중 두 가지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를 

먹어보고 왔어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가격

Tall 6100원 

Grande 6600원

Venti 7100원

칼로리

HOT 385kcal / 500kcal / 655kcal

ICED 305kcal / 405kcal / 495kcal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핫과 아이스의 

칼로리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이 음료는 19년에 나왔던 음료인데 

처음 출시됐을 때 3주 만에 무려

100만 개나 팔렸다고 해요.

스타벅스의 아인슈페너로 유명한

음료에 맞게 글레이즈드 크림폼이 

굉장히 많이 올려져 있고 

부드러운 아인슈페너 맛이에요.

티라미수를 음료로 먹는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은 느낌..!! 

위에는 초콜릿맛 인것같은 

카카오 파우더가 올려져 있는지 

초콜렛 맛도 나더라고요?

정말 맛있는데 가격이 사악하죠?ㅋㅋ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가격 

Tall 6300원

Grande 6800원

Venti 7300원

칼로리

ICED 385kcal / 515kcal / 700kcal

이 음료는 가을 나무의 계절의 변화를

표현한 음료라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쫀쫀한 글레이즈드 크림이 

올려져서 그런지 그린티 티라미수를 

음료로 마시는 기분이 듭니다.

녹차 우유 아이스크림 맛도 나고,,

프라푸치노 치고는 얼음이 많이 갈려 

스무디 같은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 참 달달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평소에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즐겨 드신다면

이 음료는 녹차맛이 안 난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만큼 녹차맛이 강하진 않아요.

 

저는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가 

더 제 취향에 맞았는데 

평소에 에스프레소를 자주 마시는 제 친구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테가 더 취향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둘 다 맛있게 먹어서 둘다 

드셔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상큼한 샤인 머스캣 스윗박스

상큼한 샤인 머스캣 스윗박스

가격 7900원

칼로리 490kcal

이번 신메뉴인 몽블랑 치즈케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품절인 관계로 

여름에 새로 나온 메뉴인 

샤인 머스캣 스윗박스를 먹어봤어요.

아래는 청포도 잼이 깔려있고

중간엔 티라미수 치즈, 

위에는 샤인 머스켓 과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음,,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평소에 청포도 귀신인데 

개인적으로 이건 그저 그랬습니다,,ㅠ

그리고 특히 이번에 시킨 음료랑 

너무 안 어울려서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을 신메뉴 드실거면 꼭 

가을 디저트랑 같이 먹는걸 

추천 드립니다...ㅎㅎ

저도 몽블랑 치즈 케이크 

먹어보러 다시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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