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여행] 사이판 여행, 마지막까지 물놀이

[사이판여행] 사이판 여행, 마지막까지 물놀이

안녕하세요. 퓨어한 리뷰의 퓨어석입니다.

퓨어석의 사이판 여행기가 벌써 마지막이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걸까요.ㅠㅠ

저는 마지막 체크아웃하기 전까지 

물놀이를 하다가 돌아왔어요.ㅎㅎ

물놀이는 힘들다며 아침에 먹은 컵밥,,,

7박 8일 동안 먹은 밥 중 제일 맛있었다 하면 

켄싱턴 호텔 셰프님이 화나시겠죠.ㅋㅋㅋ

한국 음식 최고,,,♥

오늘은 라우라 우비 치라는 해변에 다녀왔어요.

여기도 프리다이빙뿐만 아니라 스킨 스쿠버 

포인트로도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거북이가 자주 출몰하는 곳입니다!!!!! 

오늘은 핼러윈데이를 기념으로 축제를 하더라고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엘사 코스튬을 한 할아버지 다이버,

스파이더맨 다이버 등등 

정말 재밌는 옷들을 많이 입고 계셨어요.

짜잔! 오늘도 사진 너무 예쁘게 

잘 찍어 주셨어요! 

안에서 거북이도 보고 가오리도 보고 

정말 많은 물고기들을 봤는데

그 순간을 함께 못 찍은 건 너무 아쉽지만 

눈으로 봤으니 만족합니다.ㅎㅎ

아기 거북이를 봤는데

정말 너무너무너무 귀여웠어요.ㅎㅎ

그리고 핼러윈 기념으로 스킨스쿠버들끼리

바닷속에서 호박 깎기 대회를 하더라고요.ㅎㅎ

그런 재밌는 구경도 할 수 있었어요.ㅎㅎ

 

물고기를 정말 많이 보고 싶다! 

거북이도 보고 가오리도 보고 싶다!

사이판의 진짜 바닷가를 구경하고 싶다!
하시면 라우라우 비치 정말 추천드려요.

저는 사이판에 다시 간다면 

여기는 필수로 다시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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